블로그스팟 상위노출 시작하기
블로그스팟 상위노출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해서 해야하는 두가지 작업이 있습니다.
바로 sitemap과 rss를 구글서치콘솔에 제출해야 합니다.
rss와 sitemap을 등록하는 이유는 검색로봇이 주기적으로 재방문하여 내 사이트의 글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덕분에 내가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 주기적으로 수집을 해줍니다.
구글에 상위노출을 하려면 구글서치콘솔에서 제출해야하고 네이버에서 상위노출을 하기 위해서는 서치어드바이저에서 제출하면 됩니다.
sitemap이란?
사이트맵은 구글이나 네이버와같은 검색엔진에 색인 할 모든 페이지를 나열한 XML 파일입니다.
색인(index)이란?
"색인은 책 속의 낱말이나 구절, 또 이에 관련한 지시자를 찾아보기 쉽도록 일정한 순서로 나열한 목록을 가르킨다. 인덱스(index)라고도 한다" - 위키백과
즉 알아보기 쉽도록 표시해둔 목록이라는 말입니다.
웹에서의 색인은 데이터를 기록할 때 데이터의 이름이나 크기 등의 데이터를 보여주는 속성과 이러한 데이터를 기록한 장소등을 보기쉽게 표시하는 것으로 데이터에 대한 참조용 데이터를 색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검색엔진에서 색인이라는 말은 검색을 더욱 빠르게 하기 위해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소입니다. 알아보기 쉽도록 표시해둔 색인이 없다면 어떠한 단어를 검색 했을 때 모든 문서를 뒤져야 찾아야 할 것이기 때문에 데이터 검색이 매우 느리거나 원하는 데이터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습니다.
sitemap.xml 파일을 열어보면 위의 이미지처럼 게시글의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RSS란?
RSS는 Real Simple Syndication의 약자입니다.
웹사이트에 신규로 등록되는 최신 콘텐츠에 대한 요약된 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한 포멧으로 블로그, 뉴스, 칼럼 등 업데이트가 잦은 콘텐츠들을 사용자가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규약입니다.
RSS가 등장하기 전에는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해당 사이트를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RSS를 이용하여 자동 수집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사용자는 각각의 사이트 방문 없이 최신 정보들만 골라서 볼 수 있습니다.
SITEMAP, RSS 구글서치콘솔에 제출하기
위 링크로 이동 하고 내 블로그나 사이트맵 제작이 필요한 웹사이트의 주소를 붙여넣은뒤 start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크롤링을 진행합니다.
혹시나 다른곳에서는 파일 자체가 필요할 수 있으니 미리 다운을 받아놓는것도 좋을것 같지만 일단 저는 다운은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구글서치콘솔 사이트로 가서 사이트맵과 rss를 제출해주면 되는데 방법은 너무도 간단하고 쉽습니다.
새 사이트맵 추가 박스에 내 블로그 주소가 있습니다.
sitemap 제출 : sitemap.xml
rss 제출 : feeds/posts/default?alt=rss
네이버나 다음 같은 사이트에서도 이 두개만 있으면 상위노출 준비는 모두 끝났습니다.
이제 게시글을 작성 할 때 제목태그 같은것도 잘 사용하고 게시글을 자주 올려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블로그 검색 등록을 해도 바로 검색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몇시간이 걸릴 수 있고 수일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 발행을 꾸준히 하다보면 조금씩 등록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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